Windows Teaming by KHB 클라우드

WindowsServer/ Windows Teaming

2024-05-02 14:23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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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ndows Teaming이란 리눅스의 Bonding 처럼 네트워크를 다중화하여 서버의 안전성을 더 해주는 기능이다.

리눅스 본딩 설정할때와 마찬가지로 가상 머신에
네트워크 어댑터 하나 추가해준다.

windows를 부팅하고 로그인 하게되면
서버 관리자창이 뜨는데
서버 관리자 -> 로컬 서버 -> NIC 팀 사용안함 클릭

Ethernet0 또는 1 우클릭 후 새팀에 추가

팀 이름 사용할 경우 입력 후
구성원 어댑터에서 티밍할 이더넷 체크박스 선택

추가 속성에서 옵션값을 변경할 수 있다.
부하 분산 모드를 보통 동적으로 사용하는데
테스트용으로 같은 스위치를 사용하다보니
MAC주소로 부하분산을 해야되서 주소 해시로 설정

# 각 옵션에 대한 설명

팀 구성 모드

Switch Independent(스위치 독립형):
이 모드는 네트워크 팀(Team)을 구성하는 NIC들이 물리적인 스위치의 연결 상태와 독립적으로 작동한다. 각 NIC는 독립적으로 동작하며, 스위치 포트에 상관없이 트래픽을 처리한다. 이 모드는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, 여러 스위치에 연결된 NIC를 통합하여 더 높은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다.

Static Teaming(정적 팀링):
정적 팀링 모드는 팀(Team)에 속한 NIC들이 물리적인 스위치의 특정 포트 그룹과 연결된다. 사용자가 NIC와 스위치 포트 간의 매핑을 수동으로 설정하여 트래픽을 분산한다. 이 모드는 구성이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예측 가능하지만, 스위치 포트 장애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 제한된다.

LACP (Link Aggregation Control Protocol)(링크 집합 제어 프로토콜):
LACP 모드는 스위치와 NIC 간에 링크 집합을 동적으로 구성하고 관리한다. 스위치는 LACP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팀(Team)에 속한 NIC들과 통신하고, 여러 링크를 하나의 논리적인 링크로 그룹화하여 대역폭을 증가시킨다. 이 모드는 스위치와 NIC 간의 자동 구성을 지원하므로 관리가 용이하고, 장애 조치(failover) 및 로드 밸런싱 기능을 제공한다.

Static Teaming with Standby Adapter(대기 NIC를 갖춘 정적 팀링):
이 모드는 정적 팀링과 유사하지만, 팀(Team)에 속한 NIC들 중 하나가 대기 상태로 설정된다. 대기 NIC는 본래의 트래픽 처리 NIC가 동작하지 않을 때 대체 역할을 수행한다. 이 모드는 장애 조치(failover) 기능을 강화하고, 추가적인 신뢰성을 제공한다.

부하 분산 모드

주소 해시(Address Hash):
주소 해시 모드는 NIC(Team)에 들어오는 트래픽의 소스 및 대상 MAC 주소, IP 주소 또는 TCP/UDP 포트 정보를 기반으로 패킷을 분산한다. 이 모드에서는 패킷의 특정 헤더 필드를 해싱하여 특정 NIC로 패킷을 보낸다. 이 모드는 네트워크 트래픽이 고르게 분산되지만, 특정 유형의 트래픽에 대해 최상의 부하 분산 효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.

Hyper-V 포트(Hyper-V Port):
Hyper-V 포트 모드는 Hyper-V 호스트 컴퓨터에서 가상 머신(VM)을 실행할 때 유용하다. 이 모드에서는 가상 스위치의 가상 포트를 팀링된 NIC 집합에 연결한다. 가상 스위치의 가상 포트는 팀에 연결된 NIC 중 하나에만 할당된다. 이 모드는 Hyper-V 환경에서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하고 가상 머신 간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분산한다.

동적(Dynamic):
동적 모드는 주소 해시 모드와 유사하지만, NIC(Team) 멤버의 상태에 따라 동적으로 패킷을 분산한다. 트래픽 패턴이 바뀌면 NIC(Team) 구성도 자동으로 조정된다. 이 모드는 네트워크 부하의 변동성에 대응하여 성능을 최적화한다.